GC녹십자의료재단, 차세대 디지털 PCR 암 조기검진 플랫폼 개발 참여

293억 원 규모 범부처 과제 선정… 7년간 혈액암·소화기암 임상 검증 수행

홍유식 기자 2026.07.22 18:48:13

한성희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GC녹십자의료재단 직원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중대 암 질환 조기검진용 차세대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총 293억원(정부지원금 243억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추진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성희 진단검사센터 원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PCR 플랫폼의 사용적합성 평가와 혈액암 및 소화기암에 대한 다기관 임상적 성능시험을 총괄 검증한다.

과제에는 주관 기관인 바이오티엔에스를 비롯해 젠큐릭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형 병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국내 분자진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암 조기 발견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