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서울 올케어치과 석인영원장, 구강건강서 '내 치아 사용설명서' 출간

이민아 기자 2026.10.15 10:57:55

구강건강서 '내 치아 사용설명서' 출간

광명 서울 올케어치과 석인영 원장이 일상적인 구강관리부터 치과 치료를 결정할 때 확인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 구강건강서 내 치아 사용설명서 – 평생 내 이로 사는 법(도서출판 북트리)을 14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구강관리부터 치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신호, 치료가 필요한 상황,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연령별 관리 방법 등 치과 진료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8개 파트, 60개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초반부에서는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치약 성분을 확인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내용을 다룬다. 시린 이와 구취, 턱관절에서 발생하는 소리처럼 평소 지나치기 쉬운 증상도 함께 설명해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 때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지를 정리했다.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플란트 치료를 검토할 때 확인해야 할 내용도 담았다.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치료 방법을 일률적으로 정하기보다 남아 있는 치아와 잇몸, 치조골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치아교정 분야에서는 교정치료의 시기와 치아 이동 과정, 치료 중 구강위생 관리 등 진료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문답 형태로 구성했다. 교정치료 역시 치열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 치아와 잇몸 상태, 교합, 턱의 관계 등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다룬다.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도 소개한다. 성인 이후에는 충치뿐 아니라 잇몸질환과 치아 마모, 치아 상실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령층의 경우 남아 있는 자연치아와 보철물의 상태, 구강위생 관리 여부 등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이나 온라인에서 접한 정보로 인해 치료를 고민하는 경우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특정 치료법을 먼저 선택하기보다 현재 구강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필요성과 방법, 예상되는 주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석인영 원장은 "치과 질환은 통증이 뚜렷해진 뒤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증상이 없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책에서는 진료실에서 자주 설명하는 구강관리 원칙과 치과 치료를 결정할 때 확인해야 할 내용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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