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핑크런서 유방암 예방·치료 지원

'2026 핑크런' 5㎞ 완주…참가비 전액 기부

김아름 기자 2026.10.12 21:59:16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핑크런(PINK RUN)'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5㎞ 코스를 완주하고 참가비 전액을 기부해 유방암 예방·치료 사업을 지원했다.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러닝 행사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여성들이 유방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진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비 전액은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44억원을 넘어섰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함께 달리며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우 지원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우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헬스케어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좋은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일이 지역사회의 더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핑크런은 그 가치를 동료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초음파와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 등 여성 건강을 위한 영상진단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방암 조기 발견을 지원하고,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

의료기술 제공뿐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핑크런 참여 역시 임직원들이 직접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용덕 대표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성 건강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이번 핑크런에 함께한 임직원 100여 명의 힘찬 발걸음이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우와 가족들에게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더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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