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두 달간 전국 미식 축제

농식품부 'K-푸드 페스타' 개최

이원식 기자 2026.09.28 09:31:45

'올 가을, 대한민국을 하나의 식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대표 식품 축제 20개를 하나로 엮은 대규모 미식축제, 'K-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던 식품 행사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 홍보하는 최초의 시도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K-푸드의 매력을 폭넓게 알릴 계획이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농식품부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고 홍보자료(리플릿)를 배포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K-푸드 페스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방문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이어진다. 축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홈페이지(www.k-foodfesta.kr)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이 모이는 성수역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KTX역, 하이커스테이션(인천공항, 청계천) 등 주요 교통·관광 거점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국제박람회 등 해외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와 협업해 전 세계에 K-푸드 페스타의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 식약처 내년 예산 8829억원 편성…6.1% 증가
- "'국민 안심·현장 체감' 식의약 안전시스템 구축"
- 기후위기 인류 최대 문제로… 신개념 보건정책 필요
- 유럽연합, 8월부터 포장규제 대폭 강화
- 정부 "국가 바이오 경쟁력 도약 기반 마련"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