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의원, 인체 진피 유래 ECM 스킨부스터 '티시보' 도입

정관모 기자 2026.09.03 15:55:05

                                             디엘의원 이성훈 대표원장

디엘의원이 인체 진피 유래 ECM 스킨부스터 '티시보(TISSIV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엘의원은 인체 진피 유래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활용한 ECM(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티시보'를 새롭게 도입했다. 티시보는 피부세포 내에서 스스로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 피부조직 재건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해당 제품은 인체 진피에서 세포 성분을 제거하는 무세포화 공정을 거쳐 만들었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진피 ECM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종진피 대비 낮은 염증 반응, 면역 반응을 보이는 조직학적 특성을 적용해 시술 부위에 생체친화적인 환경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콜라겐 합성 환경을 최적화하여 섬유조직이 스스로 밀도를 촘촘하게 높여갈 수 있는 견고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 얇아진 진피 구조 보강, 피부조직 재건에 필요한 구조적 매트리스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속건조, 잔주름, 피부결, 모공 탄력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디엘의원 이성훈 대표원장은 "티시보는 무세포 동종진피를 균일한 크기의 초미세입자로 구현해 조직 사이에 자연스럽고 고르게 분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초미세니들을 사용하는 초정밀 시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커스텀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세포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여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피부 재건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세심하게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시술 부위 특성, 개개인의 피부 두께, 피부 민감도, 주입 깊이, 시술자의 테크닉 등에 따라 티시보 스킨부스터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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