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제1회 심혈관·대동맥 질환·중환자관리 심포지엄 개최

김아름 기자 2026.08.31 11:26:21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병원 6층 현곡홀에서 '제1회 심혈관·대동맥 질환 및 중환자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심혈관·대동맥 질환의 최신 치료 동향과 중환자 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지키는 심장과 대동맥'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심장혈관대동맥센터(박상호 진료협력센터장)의 향후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총 2개 세션에서 7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첫 번째 세션은 '흉통 감별진단·대동맥 질환·관상동맥 질환'을 주제로 ▲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새로운 치료, TAVR(심장내과 김희동 교수) ▲심장 대동맥 수술의 최신 지견(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한 교수) ▲급성 대동맥 박리부터 대동맥류·말초혈관질환까지(혈관외과 이현용 교수) ▲놓쳐서는 안 되는 심전도(심장내과 최하영 교수) ▲대동맥 질환의 최소 침습치료(영상의학과 이형남 교수) 등의 5개 연제를 통해 심혈관·대동맥 질환의 최신 진단·치료법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증심혈관 질환 관리와 지역협력'을 주제로 ▲중증심혈관 질환의 수술 전후 중환자 관리(중환자의학과 김현준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뢰·회송시스템 등 안내(진료협력센터 임희선 팀장) 등을 다뤘다.

각 세션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활발한 질의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중증 심혈관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 연계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심혈관·대동맥 질환 치료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환자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중증 심혈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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