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ealth Conference 2026' 성료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향 모색

이원식 기자 2026.08.31 09:20:2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K-Health Conference 202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최신 현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도약 기반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돼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K-Health Conference 202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산업계, 학계, 정부, 연구기관, 유통·마케팅 관계자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이제는 세계로, K-Health W.A.V.E'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규제 환경과 기능성 원료·기술, 정책·제도, 수출·유통 전략 등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가 다뤄졌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논의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실무 인사이트도 공유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7건의 세미나와 4건의 상담회가 운영됐다. 세미나에서는 기능성 원료 인정 및 주요 제도·규제 동향, 우수 기능성 소재 특허기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규제·기술·시장 통합 전략, 미국·일본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유통 트렌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와 함께 기능성 원료 기술 지원 상담,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기술 교류와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건기식협회 정명수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능성 원료와 제도, 글로벌 진출, 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K-Health W.A.V.E 비전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기식협회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논의와 성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원료·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출·유통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실행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Health Conference 2026'의 일환으로 '2026 건강기능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수출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기식협회가 주최하고 트릿지가 수행한 이번 상담회에는 건기식협회 회원사 25개사,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미국·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폴란드 등 주요 해외 시장의 바이어 5개사가 함께했다.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에는 제품 특성과 진출 희망 지역, 바이어의 소싱 품목 및 유통채널 등을 고려한 사전 매칭을 바탕으로 총 50회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콜라겐·이너뷰티,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비타민, 여성 건강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수출 가능성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K-Health Conference 2026'의 일환으로 '2026 건강기능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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