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산업 최신 동향 분석과 전망

건기식협회 'K-Health Conference 2026' 개최

이원식 기자 2026.08.11 11:22:04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신 정보를 살펴보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수출 상담회도 마련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오는 8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Health Conference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둘러싼 기능성 원료, 제도, 수출, 유통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와 산업계, 학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 정책 및 기술 동향부터 수출 전략과 유통 변화까지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건기식협회는 올해도 '이제는 세계로, K-Health W.A.V.E' 비전을 이어가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8월 25일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막오찬이 열린다. 개회사와 축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표창 수여, 기조연설 등이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글로벌 규제 조화가 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규제 환경의 변화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대응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국제식이·식품보충제연맹(IADSA) 사이먼 패트만(Simon Pettman) 사무총장이 맡는다. 패트만 사무총장은 약 30년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규제 및 정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전 세계 다수의 국가·지역별 건강기능식품 관련 발전을 지원해 왔다.

주요 세션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운영된다. 첫날에는 기능성 원료와 주요 정책, 기술설명회 및 해외 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우수 기능성 소재 특허기술, 수출 전략을, 마지막 날에는 건강기능식품 유통 트렌드를 중심으로 총 7건의 세미나와 4건의 상담회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실무 정보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 교류와 해외 비즈니스 연계를 확대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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