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의료 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 성료… 만족도 90점 넘어

지방센터 대상 의료 AI 격차 해소 집중… 8월 중순부터 현장 중심 심화과정 운영

홍유식 기자 2026.07.31 10:46:48

026년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대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보건의료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 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 이론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하는 '2026년도 의료 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KMI 재단본부와 대구·부산센터 임직원 70명이 참가했다. KMI는 지방센터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AI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스마트 검진, AI 윤리 및 보안 등을 포함한 2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결과 대상자 70명 중 68명이 이수해 97.1%의 이수율을 기록했으며, 수료생 전원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 기준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건강검진기관의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구성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안지현 KMI 연구사업본부장은 "지역센터 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의료 AI 역량의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광배 KMI 이사장 역시 "향후 실습을 확대하고 수준별 맞춤 교육을 추가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KMI는 보완을 거쳐 오는 8월 중순부터 의료 AI 및 생성형 AI의 실무 응용을 다루는 심화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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