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기능식품업계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ESG와 공급망 대응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무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함께 오는 9월 9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 건강기능식품 산업 글로벌 ESG·공급망 대응 특별교육'을 개최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공급망 관리와 ESG 대응 수준, 거래처 행동강령(CoC) 준수 여부 등이 새로운 거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공급망 실사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제도가 강화되고 글로벌 거래처의 ESG 요구도 확대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관련 대응 역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ESG 개념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 및 통상 규제 동향 △거래처 ESG 요구사항 및 행동강령(CoC) 이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건강기능식품 산업 사례 및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다년간 ESG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컨설턴트가 맡아, 실제 기업 현장의 대응 사례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 종사자와 관련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대표자를 비롯해 품질관리인, QA·QC, RA(인허가·규제 대응), 수출 및 SCM(공급망관리) 담당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홈페이지 또는 교육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최근 ESG는 단순한 경영 트렌드를 넘어 글로벌 거래와 공급망 관리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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