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시린메드F TV CM 온에어

윤여정씨 사용경험 토대로 한 증언식 광고

노의근 기자 2011.10.10 17:10:18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새로운 형식의 치약광고인 시린메드F를 제작, 온에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새 CF로 그동안 시린이의 이유도 모른 채 시린이로 고통 받았던 소비자들은 시린이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

CF는 이를 닦으며 모델이 환하게 웃거나 제품을 예쁘게 보여주는 표현에 치중하던 기존 치약광고의 형식을 탈피해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시린이의 원인과 시린메드F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한편, 모델의 사용경험을 토대로 테스티모니얼을 통해 진솔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가 시리다’, ‘시린이 증상이 있다’는 소비자들은 아마도 찬물을 마시거나 양치질을 할 때, 단 음식을 먹을 때, 요즘같이 찬바람만 불어도 왠지 모르게 더 시린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시린이가 생기는 원인은 노출된 상아질, 즉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틈 때문인데, 그 틈에 자극이 닿으면 신경에 자극이 와서 이가 시린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부광약품의 기능성 전문 치약 시린메드F는 신경을 마비시키거나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치약에 치아와 동일한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19% 함유해 치아에 생긴 틈을 꼼꼼하게 메워주어 시린이를 보호,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경희대 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시린메드F 사용 4주 후부터 시린이 억제 효과가 92.4%를 보였다.

이번 시린메드F 광고는 시린이로 고통을 받았던 탤런트 윤여정씨가 시린메드F 사용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쉽게 광고출연을 하지 않았던 그녀는 이번 광고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본인이 이미 시린메드F를 사용하고 있고, 그 효과를 잘 알고 있던 터라 광고촬영에 적극 동의했다고 한다. 촬영장에서도 회사 관계자들보다 더 시린메드F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광고 엔딩 장면에서는 촬영 내내 얼음물과 얼음을 아무렇지 않게 깨무는 윤여정씨의 모습에서 시린메드F의 효과를 제작진 또한 다시 한 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부광약품 측은 “이번 시린메드F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 또한 촬영장에서 얼음을 와드득 씹어 먹던 윤여정씨처럼 시린메드F를 사용해 시린이 증상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린메드F는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 주요 타깃이며, 약국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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