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릭스’,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우수

황운하 기자 2005.07.14 00:00:00

보령제약(대표 김광호·김상린)의 ‘아스트릭스’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장기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혈전치료제로 관심 받고 있다.

장용성 펠렛 타입의 ‘아스트릭스’는 아스피린 100㎎ 제제로서 처방률 1위의 다빈도 처방 품목이다.
이 제품은 주성분이 저농도로 방출ㆍ흡수되기 때문에 1일 1캡슐 복용으로도 혈전예방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장용성 제제로 일반 아스피린의 주 부작용인 위출혈, 구역, 구토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특히 기존 제제와 차별화된 펠렛 제형이라는 제형상 특성으로 dose dumping 없이 위장관내에 고르게 분포됨으로써 혈중농도 편차가 낮고 흡수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스트릭스는 위장내 음식물 유무에 상관없이 흡수율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공복과 식후 어느 때든 복용 가능하다.

한편 보령제약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트릭스’를 1일 1캡슐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국민보건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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