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복부센터, 간담췌 분야 권위자 최진섭 전 연세암병원장 초빙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장·연세암병원 간암센터장·연세암병원장 등 역임

김아름 기자 2026.09.02 14:07:58

최진섭 센터원장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이 간담췌 분야 권위자인 최진섭 전 연세암병원장을 복부센터 센터원장으로 초빙했다.

최진섭 센터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로 장기간 재직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장, 연세암병원 간암센터장, 연세의료원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연세암병원장을 역임했다.

최진섭 센터원장은 간암과 간이식을 비롯해 간·담도·췌장 질환에 대한 폭넓은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생체부분간이식 연수를 받았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다장기이식 분야를 연구하는 등 간담췌 및 이식 분야의 전문성을 넓혀왔다. 또한 간·담도·췌장 질환의 수술적 치료와 복강경·로봇수술 분야에서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학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외과학회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간담췌 질환 및 내시경·로봇수술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최진섭 센터원장은 세란병원 복부센터에서 소화기외과를 비롯해 간·담도·췌장 등 간담췌 질환과 복강경 수술을 중심으로 진료한다. 질환의 상태뿐 아니라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와 수술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은 "간담췌 분야에서 오랜기간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연세암병원장을 역임한 최진섭 센터원장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최진섭 센터원장의 합류를 계기로 세란병원 복부센터의 진료 역량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과 진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란병원 복부센터 최진섭 센터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쌓아온 진료와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질환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간·담도·췌장 질환을 비롯한 복부 질환은 질환의 특성과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란병원 복부센터는 소화기외과를 중심으로 간·담도·췌장 등 다양한 복부 질환을 진료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와 수술로봇 다빈치 Xi 등 최소침습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복부 질환의 수술적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 뇌졸중 위험 크지 않은 심방세동 환자도 혈전 예방해야
- "무조건 당기기보다 자연스럽게"…명절 앞두고 얼굴선 맞춤 리프팅 관심
- 차AI헬스케어 '제이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중앙대병원 이미경 교수, 침습성 칸디다증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찾는다
- 삼성서울병원, 위암 로봇수술 1500례 달성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