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2026 약사정책 최고위 과정'이 수강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약사사회의 정책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약사회가 수강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구성 및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4.4%(매우 만족 43.8%, 만족 40.6%)에 달했으며 '불만족' 응답은 단 한 건도 집계되지 않았다. 특히 수강 회원의 93.8%가 과정의 지속 운영을 희망했고, 87.5%는 타 회원에게 수강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수강생들은 최고의 성과로 '보건의료정책 및 약사 현안 이해 증진(23.8%)'과 '넓은 정책적 관점 확보(23.8%)'를 꼽았다. 이어 AI 및 디지털 미래 변화에 대한 이해, 미래 약사 역할 정립(각 15.5%)이 뒤를 이었다. 주요 강의로는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사장, 전은진 약문약답 AI리드 등의 강연이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과정은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약사는 물론 약국, 병원, 제약, 유통, 약대생 등 다양한 직역이 함께 참여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차기 수강 희망 주제로는 AI·디지털헬스케어, 건강보험 및 수가제도,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이 제시됐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과 정책 수립 과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정책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약사사회의 정책 리더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