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日 JBP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LOI 체결

'라이넥' 파트너십 메디컬 에스테틱으로 확장… 국내 독점 판매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홍유식 기자 2026.09.01 15:26:09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일본 바이오 기업 JBP(Japan Bio Products)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 글로벌 공동 진출, 공동 R&D를 위한 사업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간장추출물 제제 '라이넥'을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인체 유래 물질에 대한 연구·생산 노하우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대폭 확장해 프리미엄 재생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공동 개발 예정인 스킨부스터는 피부 구조에 필수적인 Type I, III, V 콜라겐을 복합 함유한 제품이다. 인체 피부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Scaffold)를 형성하는 구조로 설계되며, 특히 신생아 피부에 풍부해 '베이비 콜라겐'으로 불리는 Type III 콜라겐을 고순도·고함량으로 담아내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GC녹십자웰빙은 본계약 체결 이후 국내 인허가 및 사업화를 주도하는 한편,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리본느'의 전국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JBP와 협업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군의 R&D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재생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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