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설레임런', 2026 에피 어워드 수상

이원식 기자 2026.09.01 09:29:38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체험형 마케팅 캠페인인 '2025 설레임런'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좌측부터) IMC팀 강민영 프로, 이지은 매니저, 월드콘설레임마케팅팀 윤정은 프로

"소비자와 함께 만든 '쿨링 러닝' 통했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체험형 마케팅 캠페인인 '2025 설레임런'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몽쉘 브랜드의 '행복한 몽쉘' 캠페인으로 브론즈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설레임 브랜드로 다시 수상하며 2년 연속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달리면서 열 받는 러닝대회 2025 설레임런'은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 경험 마케팅 카테고리의 '브랜드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부문 브론즈를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이다. 단순한 창의성을 넘어 마케팅 전략이 실제 목표 달성과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의 효과성을 평가한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레임런'은 '달리면서 열 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한 소비자 참여형 러닝 캠페인이다. 달리며 올라가는 열기를 설레임의 시원함으로 식힌다는 브랜드 경험을 행사 전반에 녹여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했다.

롯데웰푸드는 시즌1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설레임런 시즌2'를 한층 확대해 선보인다. 오는 9월 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시즌2는 3000명이 참가하는 10km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진행된다. 설레임의 모델이자 러닝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기안84도 직접 참가해 러너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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