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7월 30일 글로벌 시험·검사·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에스지에스(대표 이인섭, 이하 '한국에스지에스')와 'K-푸드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푸드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가별 인증기준과 품질규격, 글로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제인증 및 글로벌 규제 대응 △시험·분석 및 품질검증 △수출기업 대상 전문 상담·교육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품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인증과 품질 검증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인프라와 해외수출지원센터를 활용해 식품기업의 수출 애로를 진단하고 제품개발·개선, 시험·분석, 패키징 개선, 해외시장 진출 등 수출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스지에스의 글로벌 인증·시험·검사 전문성을 연계함으로써 국제인증과 해외 규제 대응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한국에스지에스의 글로벌 인증 전문성을 결합해 식품기업의 수출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함께 국가별 인증 및 규제 대응 역량이 수출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인 인증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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