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외국인 근로자에 맞춤형 교육 지원

이원식 기자 2026.07.29 11:17:27

이번 교육 영상은 17개 주제를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 제작해 총 51편으로 구성했으며, 학습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이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영어·중국어·베트남어 3개 언어로 다국어 교육 영상을 제공해 언어장벽 없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식품안전 교육 영상'을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정기 연재한다.

이번 교육 영상은 17개 주제를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 제작해 총 51편으로 구성했으며, 학습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핵심 식품안전 수칙을 담았으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의 기본이 되는 △선행요건관리기준 △해썹(HACCP) 관리기준(7원칙 12절차)과 함께, △이물관리 △방충·방서 관리 △원·부재료 보관 관리 등 현장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썹인증원은 이번 다국어 온라인 교육 자료의 정기적인 연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제조·가공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해썹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는 식품 제조 현장에서는 언어 차이로 인해 식품안전 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다국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현장의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식품안전 교육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검색하거나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매주 새롭게 게시되는 영상을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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