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제19기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수강생 모집

김혜란 기자 2026.07.22 11:53:37

다사랑중앙병원 제공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코올중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상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19기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9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사랑중앙병원에서 실시되며, 마지막 교육일에는 수료식이 마련된다.

교육 대상은 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심리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관공서 및 유관기관 실무자, 관련 학부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이다. 중독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알코올중독 환자의 가족, 단주 회복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과정에는 다사랑중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회복지학 및 상담학 전문가, 중독상담 현장 실무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복 과정의 이해 ▲알코올 사용 관련 내과적 질환 ▲여성·노인 알코올중독 환자의 특성과 치료 ▲중독의 개념·진단·평가 및 치료 ▲공동의존과 가족치료 ▲인지행동치료 ▲동기강화상담 ▲12단계 프로그램 ▲중독상담의 실제 적용 등 총 14개 강의로 구성됐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알코올중독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환자의 특성과 회복 과정을 이해한 전문적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중독 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는 물론 환자와 가족의 회복을 돕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접수 마감일은 9월 3일이다. 접수·교육 관련 문의는 다사랑중앙병원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교육 담당자 전화로 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다사랑중앙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병원으로, 정신건강의학과와 내과, 한방과의 협진을 통해 알코올중독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