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중앙연구소,'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선정

이원식 기자 2026.07.22 09:51:29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왼쪽 첫 번째)과 이준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왼쪽 두 번째) 외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y 중앙연구소가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구 역량을 높여온 결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hy 중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는 과기부가 기술혁신 역량과 연구개발 성과가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총 27개 연구소가 선정됐으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hy 중앙연구소는 글로벌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이름을 올렸다. 소재 발굴부터 인체적용시험, 제품화에 이르는 개발 체계를 구축해 연구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온 부분이 긍정 평가됐다. 연구소 내 인력의 상당수가 기초연구를 담당하며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관련 성과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기반 소재 중심 연구·개발을 통해 총 6종의 개별인정형 소재를 보유 중이다. 등록 특허는 126건, SCI급 논문은 122편에 달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는 체지방 감소 복합균주 2건을 비롯해 피부 건강, 항염증 등 총 5건을 등재 완료했다.

hy 중앙연구소는 연구 기술력 기반 B2B사업에도 힘 쏟고 있다. 지난해 원료 매출은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 했으며, 사업 첫해인 2020년(35억 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성장했다. 2025년 기준, 누적 매출은 560억 원을 넘어섰다. 논산공장 내 프로바이오틱스 동결건조 시설 완공으로 거래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선정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수준의 기능성 소재 개발에 집중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