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접어들면 체형 변화와 함께 특정 부위에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복부나 옆구리, 턱 밑처럼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해도 변화가 크지 않은 국소 부위를 고민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중년의 경우 다이어트 이후 체중은 줄었지만 일부 부위의 군살이 남아 체형의 균형을 고민하는 경우에는 지방분해주사 상담을 고려하기도 한다.
지방분해주사는 단순히 지방을 줄이는 시술로 접근하기보다 개인의 지방 분포와 피부 탄력, 근육량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시술이다. 같은 복부 지방이라도 지방층의 두께와 위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상담을 통한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지방분해주사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되는 시술이 아니라 지방 분포와 피부 상태,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해야 한다. 특히 국소 부위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부위만 보기보다 전체적인 신체 비율과 균형까지 함께 살펴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중년층은 피부 탄력이 감소한 경우가 적지 않아 지방량만을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 피부 처짐 가능성과 전체적인 라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정 부위만 과도하게 개선할 경우 오히려 주변 부위와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어 복부와 옆구리 등 연결되는 부위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프클리닉 신사점 심재용 대표원장은 "지방분해주사는 체중 감량을 위한 시술이라기보다 운동과 식이조절 이후에도 남아 있는 국소 부위를 보완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습관 개선을 기본으로 하면서 개인의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년 연령대에서 다이어트나 비만 치료제를 통해 체중을 감량한 이후 마지막 단계에서 체형의 균형을 보완하기 위해 상담을 받는 사례도 있다. 다만 시술 여부는 체중 변화뿐 아니라 피부 상태와 생활습관,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충분한 의료진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