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코리아,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선임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 포석

홍유식 기자 2026.07.20 11:20:12

바이오젠코리아가 한국 법인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국내 희귀질환 시장 전문가인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철웅 신임 대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포트폴리오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전무를 역임하며 극희귀질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이전에는 화이자 이머징 아시아에서 희귀질환 분야 아시아 지역 치료제 책임자를 맡아 국내외 치료 접근성 확대를 주도했다.

바이오젠코리아는 김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혁신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스핀라자'를 비롯해 올해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치료제 '칼소디' 등의 국내 접근성 강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김철웅 신임 대표는 "희귀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환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 치료제들이 국내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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