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2029년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배후 진료 역량 입증

핵심·권장 질환군 역량 모두 충족… 소아전문·심뇌혈관 등 전문센터 연계 강화

홍유식 기자 2026.07.16 16:37:36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오는 2029년 10월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지속한다.

2016년 최초 지정 이후 모든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전국 1위를 세 차례 달성한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증도 중심의 응급의료 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인력, 시설, 장비 등 법정 요건과 함께 응급실 이후의 수술 및 중환자 치료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규정한 18개 핵심 질환 및 8개 권장 질환군의 진료 역량을 모두 인정받았다.

현재 인하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필두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지역모자의료센터 등 다수의 국가 지정 전문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중증 응급환자 조치 프로세스와 견고한 협진 체계를 가동하며, 중환자실 수준의 모니터링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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