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서 혁신원료 선보여

바스프·루브리졸 신소재와 독자 원료로 고기능성 포트폴리오 강화
차별화된 클린·더마·슬로우에이징 솔루션 제안… 800건 상담 성과

김혜란 기자 2026.07.13 11:32:4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한 대봉엘에스 전시 부스에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 원료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원료와 글로벌 파트너사인 바스프(BASF), 루브리졸(Lubrizol)의 혁신 신소재를 소개하며 클린뷰티·더마 코스메틱·슬로우에이징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 업계 관계자들과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에 앞서 해외 대리점과 주요 고객사를 인천 송도 B&H Plex로 초청해 사전 기술 세미나도 개최했다. 세미나를 통해 대봉엘에스의 연구개발·제조 역량과 글로벌 수출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전시회에서는 특히 대봉엘에스가 독자 개발한 액티브 원료 'Tremella Dual-Oligo'가 주목받았다. 흰목이버섯 유래 고분자 다당체와 저분자 올리고사카라이드를 결합한 듀얼 히알루론산 콘셉트의 내추럴 원료다. 피부 표면 보습을 넘어 수분 시그널, 프로콜라겐 생성, 피부 흡수까지 고려한 차세대 보습·탄력 솔루션으로, 천연·바이오 원료를 찾는 국내외 고객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어 베이스 원료 부문에서는 바스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처음 선보인 신제품 'Emulgade Verde PE'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원료는 별도의 전처리 과정 없이 사용 가능한 레디 투 유즈(Ready-to-Use) 타입으로 제형 내 니오좀(Niosome) 구조를 형성해 수용성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이다.

액티브 원료 부문에서 루브리졸 'Eyeseryl All-In peptide'도 소개됐다. AI 기반 가상 스크리닝으로 최적화된 올인원 아이케어 펩타이드로, 7가지 눈가 조직을 전방위로 케어해 다크서클, 아이백, 주름, 처짐 등 복합적인 눈가 고민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전시 기간 동안 대봉엘에스 부스에는 국내외 브랜드, 제조사, 유통사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해외 대리점과 고객사들은 부스를 직접 방문해 대봉엘에스 자체 개발 원료와 바스프·루브리졸 원료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자체 연구개발·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 원료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사의 우수한 원료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국내외 고객사에 실질적인 제품 개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대봉엘에스가 제조한 액티브 원료는 수출을 통해 K-뷰티와 K-사이언스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마, 안티에이징, 아이케어, 보습·탄력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