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본격 추진

해썹인증원, 376개 축산 농장 대상 현장 밀착 지도

이원식 기자 2026.07.09 11:03:49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썹 인증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썹인증원이 376개 축산 농장에 대한 현장 밀착 지도를 통해 맞춤형 해썹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썹 인증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은 공모로 선정된 전문 수행기관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수준과 사양관리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농장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76개 농장을 대상으로 666회에 걸쳐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기술지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의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을 통해 현장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휴대용 소독기, 해썹 기록지, 농장 안내판 등 방역·위생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농장뿐 아니라, 해썹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안전한 먹거리의 시작점인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지원 사업이 축산 농장이 해썹을 스스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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