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 울산의대와 지역사회 기반 의학 교육 협력

현장 교육 강화 통한 지역 정착 인재 양성 노력

김아름 기자 2026.07.08 18:12:35

(왼쪽)울산엘리야병원 정영환 병원장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임영석 학장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영석)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울산엘리야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기반 의학교육은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보건의료 현장을 교육의 장으로 삼아 의과대학 학생들이 지역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역량을 갖춘 의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방식이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의대 울산 완전 이전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의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 보건의료 현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2027년부터 학생 현장 실습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임영석 학장을 비롯하여 울산의대 강동윤 의예과장, 울산대병원 강병철 진료협력실장과 울산엘리야병원 정영환 병원장, 소화기내시경센터 김경훈 센터장, 임미영 행정원장, 정강민 행정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엘리야병원 정영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울산대학교의 노력과 헌신에 지역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역거점의 종합병원으로서 진료, 교육, 연구, 행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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