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보바스기념병원, 'CGM LiVE'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협력

고령·재활 입원환자 맞춤형 모니터링 구축… EMR 연동 및 디지털 가이드라인 개발

홍유식 기자 2026.07.08 17:56:50

아이쿱과 보바스기념병원의 업무협약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쿱이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CGM LiVE' 운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고령 환자의 특성과 재활 환경에 맞춘 디지털 혈당 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스마트병원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 기기 편의성 개선, 노인성 질환자 맞춤형 당뇨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공동 학술 연구, 정부 국책과제 공동 수행 등을 추진한다.

아이쿱의 '랩커넥트 CGM LiVE'는 환자의 혈당 트렌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연속 혈당 데이터를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해 의료진이 이상 징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지장애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가 많은 보바스기념병원은 이 시스템을 병동에 도입해 환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이사는 "보바스기념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재활·요양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스마트병원 성공 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나해리 보바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재활·고령 입원환자의 혈당 변동은 회복 속도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관리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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