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북촌 설화수의 집서 '여름의 미학' 전시

주목받는 작가 4인이 한국 공예로 재해석한 여름 풍경

김혜란 기자 2026.07.08 09:38:20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Crafted for Summer, 여름의 미학' 전시 전경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Crafted for Summer, 여름의 미학'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설화수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름의 계절감을 한국 공예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강렬한 열기와 깊은 음영이 공존하는 여름의 다층적인 아름다움을 한국적 미감으로 재해석해 공간 전반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김동완, 김덕호, 김호정, 박선민 등 주목받는 공예 작가 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깊게 가라앉은 푸른 쪽빛의 색감, 곡선을 따라 유려하게 이어지는 선과 면을 통해 여름의 다양한 결을 표현했다. 공간 곳곳에 스며든 빛과 그림자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완성하며 관람객들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여름의 미학 아티잔 카드'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북촌 설화수의 집 일러스트 카드를 완성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전시를 관람하고 카드를 완성한 방문객에게는 설화수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상백선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전시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삼 젤라또'를 증정한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계절이 가진 감각과 정서를 한국 공예라는 정성스러운 언어로 풀어낸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설화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여름을 즐기며 시원한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며, 북촌 설화수의 집은 매주 월요일 휴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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