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126%↑… 북미시장 경쟁력 입증

아토팜·제로이드·더마비 매출 전년比 두배 이상 성장
인플루언서 협업 등 현지 맞춤 마케팅으로 성과 견인

김혜란 기자 2026.07.03 15:39:28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지난달 23~26일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126%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네오팜은 주요 브랜드가 모두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는 호실적을 거뒀다.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아토팜은 행사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네오팜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현지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마케팅을 꼽았다. 행사에 앞서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리뷰·추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관심도를 높였다.

기존 대형 인플루언서 중심 협업에 더해, 자녀를 둔 크리에이터까지 협업을 확대해 화제성과 실제 사용 경험에 기반한 공감대를 동시에 확보했다.

프라임데이 기간에는 SNS 채널을 통해 아마존 상품 페이지와 연계한 콘텐츠를 집중 운영하며 제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네오팜은 현재 아마존을 비롯해 틱톡샵, TJX, H마트(H Mart)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판매 성과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의 반응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품 특성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과 글로벌 커머스 채널 운영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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