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톤성형외과가 조직 보존을 지향하는 가슴성형 프로토콜 '모티바 프리저베(Motiva Preservé)'를 도입하고 환자 맞춤형 가슴성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슴성형 분야에서는 단순히 볼륨을 확대하는 수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유방 조직과 해부학적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는 최소침습 접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티바 프리저베는 수술 과정에서 절개 범위와 조직 박리를 최소화해 유방 조직과 가슴 근육, 감각신경 등 주요 해부학적 구조의 보존을 지향하는 수술 프로토콜이다. 환자 상태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를 적용할 수 있다.
이 프로토콜은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인 마르코스 스포르자(Dr. Marcos Sforza)와 찰스 랜드퀴스트(Dr. Charles Randquist)가 개발한 술식으로, 절개 길이와 조직 확장 범위를 줄여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톤성형외과는 이 술식을 모티바의 'SmoothSilk Ergonomix1' 보형물과 함께 적용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절개와 내부 조직 조작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진행해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적용 여부와 수술 결과는 환자의 체형과 유방 조직 상태, 원하는 볼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조정목 에톤성형외과 원장은 "최근 가슴성형은 단순한 확대보다 환자의 체형과 조직 특성, 생활방식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모티바 프리저베 도입으로 환자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수술법도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가슴성형을 포함한 모든 수술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감염, 구형구축, 보형물 관련 이상반응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