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에프킬라' 7월 이후에도 약국 정상 판매

살생물제품 관리제 시행 따른 정부 승인절차 완료
여름수요 대비한 재고 확보, 안정적 공급체계 유지

김혜란 기자 2026.06.29 17:17:59

태극제약은 자사의 에프킬라 주요 제품이 살생물제품 관련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 승인 절차를 완료해 7월 1일 이후에도 정상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살생물제품 관리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정부 승인을 받지 않은 일부 제품은 판매가 제한된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에서 '모기약 판매 금지', '살충제 판매 중단' 등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와 약국 현장에서 혼선을 빚었다. 하지만 관련 기준을 충족해 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통·판매가 가능하다.

태극제약이 약국 채널에 공급하고 있는 에프킬라 주요 제품은 관련 법규에 따라 리뉴얼해 승인 절차를 완료했으며, 약국에서 정상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여름철 모기와 바퀴벌레, 개미 등 위생 해충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태극제약은 여름철 해충 증가 시기에 대비해 주요 공급 제품에 대한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으며, 약국 공급 또한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화된 살생물제품 관리 기준에 따라 승인을 획득한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유통 체계 운영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부 보도로 인해 살충제 전체가 판매 중단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있지만, 태극제약이 유통하는 에프킬라 주요 제품은 관련 정부 승인 절차를 완료해 7월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여름철 수요에 대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만큼 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프킬라는 정부의 강화된 관리 기준에 따라 승인받은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와 약국 현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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