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이 기존 연 1회 모집에서 연중 상시모집으로 전환된다. 앞으로 낙농체험목장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모집기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연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김경규)는 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을 기존 연 1회 정기 모집에서 연중 상시 모집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은 매년 일정 기간 신청을 접수한 뒤 현장실사와 인증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농가 인증절차 대기 부담과 유연한 인증운영을 위해 신규인증 운영방식을 상시모집 체계로 개선하기로 했다.
상시모집 전환에 따라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필수 제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낙농진흥회는 신청목장 접수 후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인증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낙농체험 인증목장의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선정 목장에는 △인증서 발급 △인증간판 설치 △국가 인증 지원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낙농체험목장은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국내산 우유에 대한 신뢰제고를 위해 2004년부터 운영됐다.
현재 전국 36개소가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며,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국내산 우유의 신뢰 형성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상시모집 전환은 낙농체험목장 인증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신청목장의 인증 대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국내산 우유의 신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목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낙농체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낙농체험 인증목장 세부내용과 신청서식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농진흥회 낙농체험목장 담당팀(044-330-20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