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맞아 인포그래픽 공개

급증하는 자궁내막암… 키트루다 중심의 치료 패러다임 전환 조명

홍유식 기자 2026.06.25 10:26:38

'키트루다, 자궁내막암 치료 환경의 조명을 켜다' 인포그래픽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가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자궁내막암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키트루다, 자궁내막암 치료 환경의 조명을 켜다' 인포그래픽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제한적이었던 자궁내막암 치료 환경과 최근의 패러다임 변화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자궁체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궁내막암은 국내 발생 건수가 1999년 이후 약 454% 급증하며 3대 부인암 중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2020년 국내 첫 자궁내막암 면역항암제로 허가받은 데 이어, 2024년 8월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1차 치료제 승인을 획득했다. 특히 불일치 복구 결함(MMR)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환자의 대다수인 pMMR 환자군에서도 독립적인 치료 효과를 입증해 명확한 치료 근거를 제시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이재관 회장은 "키트루다의 등장으로 자궁내막암 치료 패러다임이 달라졌다"며 "특히 효과가 제한적이던 pMMR 환자군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한 점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국MSD 김 알버트 대표이사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자궁내막암 환자들에게 키트루다가 새로운 가능성을 비췄다"며 "앞으로도 국내 부인암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키트루다는 자궁내막암에서 총 3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차 병용요법은 NCCN 가이드라인에서 선호요법으로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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