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2026 정형외과 심포지엄' 개최(7/11)

김아름 기자 2026.06.23 09:41:04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ILSAN PAIK ORTHOPAEDIC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치료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 발전과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관절, 외상, 족부·족관절 등 임상 현장에서 중요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대학병원 교수진이 연자로 참여한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Hip)에서는 고관절 질환을 주제로 ▲외래에서 놓치기 쉬운 고관절 통증(이화의대 윤병호 교수) ▲고령 환자의 대퇴경부 골절: 최적의 수술적 치료 전략(한림의대 유제현 교수) ▲고령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근감소증 예방과 기능 회복(인하의대 유준일 교수)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Trauma)에서는 외상 분야를 중심으로 ▲난치성 골절 및 불유합에서 BMP의 전략적 선택(고려의대 조재우 교수) ▲부정 유합의 예방과 교정(경북의대 김준우 교수) ▲금속 주위 골절의 실패 없는 고정 술기(한양의대 황규태 교수) 주제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Foot & Ankle)에서는 족부 및 족관절 질환을 주제로 가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의 최신 지견(서울의대 이경민 교수) ▲관절경적 발목 외측 인대 봉합(차의대 이성현 교수) ▲발목 후방관절경 및 거골하관절경(고려의대 박영환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

심포지엄은 등록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7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책임교수 오형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 전략과 술기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고 환자 치료 수준을 높이는 의미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백병원 정형외과는 매년 다양한 세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최종 치료 종결 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정형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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