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보건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건신문은 '믿을 수 있는 신문,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 공정하고 전문적인 신문'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보건산업계와 독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언론의 사명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귀감이 되어주셨습니다.
특히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병원약사의 활동과 역할 확대 등 주요 현안에 공감 어린 시선으로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병원약사들이 환자 곁에서 최적의 약물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및 의료진과의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 의료기관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 강화, 병원약사 정원 기준 개정, 병원약제수가 개선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정규사업 전환과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SP) 시범사업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026년 제4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험 관리기관 재지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초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전환 속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제도화를 통해 약물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기반 약료 서비스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병원약사의 직능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건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0년간 보건산업계 전문 언론으로서 품격 있는 보도와 깊이 있는 통찰로 언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온 보건신문의 앞날에 더 큰 성취와 발전이 있기를 한국병원약사회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