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성료

이원식 기자 2026.06.19 13:36:20

농협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 '농심!효심!동심!(農心!孝心!童心!) 특별할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농협이 정부와 함께 마련한 특별할인행사에 3560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 '농심!효심!동심!(農心!孝心!童心!) 특별할인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올해 정부와 협력해 설 명절 할인행사, 유류비 지원, 특별할인행사 등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농가 경영 안정에 힘써왔다.

행사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약 3560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주요 농축산물 판매도 크게 늘어 수박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한 100만 통, 참외(2kg)는 4배 늘어난 16만 박스가 판매됐으며, 한우 등심 판매량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생활 필수 소비재 판매 역시 크게 증가했다. 라면은 전년 대비 14배 증가한 580만 봉(5개입)이 판매됐고, 롤화장지는 매출이 50% 증가하며 7만 개가 판매됐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NH싱씽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물가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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