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8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2026년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 사업 및 운영관리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aT는 2017년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에는 감사·법률·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 방정선 노무사 △ 이민아 변호사 △ 신동근 변호사 △ 장인식 위원 등 총 4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 반부패·윤리추진단 운영 △ 고위직 솔선수범 강화 △ 임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등 반부패 시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aT 사업과 연계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선제적인 부패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한 행정과 기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문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종화 상임감사는 "청렴시민감사관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 사업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