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약사회가 지난 14일 아델스코트CC에서 '제18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포함한 약사회원, 지역 제약 및 도매유통 업계 임직원 등 총 27개 팀 108명이 참가해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지역의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20여 명의 회원이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별도의 찬조금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모금된 성금은 연말 대구시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모유순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진희 회원에게 돌아갔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성부 김호천, 여성부 하경희 회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채영호(3위), 조용일(롱기스트), 박태환(니어리스트), 이흔순(다버디상), 이효성(다파상), 황보선(다보기상)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홍희래 회원을 비롯한 15명에게 행운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