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낙농가에 저지종 젖소 수정란 보급

이원식 기자 2026.06.10 10:26:19

올해 저지종 젖소 도입을 희망하는 낙농가를 대상으로 저지종 젖소 성감별 수정란 400개를 보급한다.

낙농진흥회(회장 김경규)는 저지종 젖소 도입을 희망하는 낙농가를 대상으로 성감별 수정란 보급 사업 신청을 오는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산 저지 성감별 수정란 400개 보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정란 보급비용의 70%, 이식비용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낙농가는 수정란 보급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업체를 통해 국내산 수정란 공급부터 이식까지 일괄 지원함으로써, 기존 사업에서 제기된 이식시기 지연, 낮은 수정란 이식률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가공유제품 생산을 위한 유전자원 도입 및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고품질 가공유제품 생산에 적합한 저지종 유전자원을 보급해 국산 고품질 가공유제품 생산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or.kr) 알림소식 – 공지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정란 지원을 희망하는 낙농가는 소속 조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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