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신상민 임상병리사, 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구연상

김아름 기자 2026.06.10 10:01:53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분자프로브혁신센터 신상민 임상병리사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3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구연상을 수상했다.

신상민 임상병리사는 '방사화학적순도 분석을 위한 Radio-TLC 장비 비교 및 운용 효율성 고찰'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PET-CT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투여 전 품질시험 과정에서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결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환자 안전 확보와 검사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신상민 임상병리사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구연상을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논문 발표를 이어오며 핵의학 기술 발전과 임상 현장 중심 연구를 선도해 왔다.

신상민 임상병리사는 "방사성의약품을 사용하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분자프로브혁신센터는 방사성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 핵의학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3년부터 4년 연속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핵의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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