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윤초석 교수,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김아름 기자 2026.06.02 14:58:41

(왼쪽부터)윤초석 교수, 하영주 계장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초석 교수팀(제1저자 하영주 계장)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제31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윤초석 교수팀은 '혈액배양 검사 채혈 인력 변화에 따른 질 지표 개선 효과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혈액배양 검사 과정에서 채혈 인력의 변화가 검사 질 관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채혈 전문 인력을 통한 검사 정확도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혈액배양 오염률 감소와 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실제 임상 현장의 운영 전략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초석 교수는 "혈액배양 검사는 감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항생제 치료 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의료기관의 검토 질 향상과 환자 예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구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준 감염관리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초석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서 항생제내성균, 성인 예방접종, 다양한 감염질환 및 불명열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회 우수포스터상, 2026년 대한항균요법학회 우수연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에이즈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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