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신설 코스메틱 계열사 실(SIL)이 첫 브랜드 사핀(Safin)을 론칭하고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핀은 한국 바다에서 얻은 원료와 해양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뷰티 브랜드다. 기존 화장품의 피부 트러블 개선 중심의 개념에서 벗어나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과 재생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핀의 핵심 성분은 한국 바다에서 추출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독점 성분 '리버스마린(Reverse Marine)'이다. 남해의 해조류 켈프(Kelp), 동해 고성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서해 신안의 씨실트(Sea Silt)에 해양생명공학과 K-더마톨로지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천연 성분이다.
남해산 켈프는 미네랄과 식물성 단백질, 오메가3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해 해양심층수는 수심 605m 아래 청정 해역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심층수로 마그네슘·칼륨·칼슘 등 풍부한 무기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서해에서 채취한 씨실트는 피부 진정과 보습, 밸런스 케어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핀은 리버스마린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스킨 리버스 시그니처 3종 △스킨 리버스 앰플 3종 △스킨 리버스 에이징존 케어 패치 3종이다.
사핀은 12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S팩토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린 생츄어리(Marine Sanctuary) 콘셉트로 꾸며질 팝업에서 방문객들은 사핀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다. 또 브랜드 몰입존·제품 체험존·이벤트존 등 참여형 공간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방문객들은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핀 관계자는 "피부 고민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들의 웰니스 라이프 파트너가 되겠다"며 "지속가능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지속가능한 K-뷰티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