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저용량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리바로젯 1/10㎎' 출시

피타바스타틴 라인업 세분화… 맞춤형 LDL-C 관리 선택폭 확대

홍유식 기자 2026.06.01 11:59:38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의 새로운 저용량 제품 라인업인 '리바로젯 1/10㎎'을 시장에 전격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저용량 복합제 '리바로젯 1/10㎎'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피타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에제티미브'를 결합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국내 최초의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이번에 출시된 리바로젯 1/10㎎은 피타바스타틴 1㎎과 에제티미브 10㎎을 결합한 저용량 제제다. 기존에 판매 중이던 고용량 라인업인 2/10㎎, 4/10㎎에 이어 저용량 옵션이 추가되면서, 의료진은 환자의 개별 LDL-C 수치와 구체적인 치료 목표에 맞춘 정밀한 처방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부작용 우려 등으로 저용량 스타틴 투여가 필요한 환자나, 기존 단일제 치료만으로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조절이 불충분해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유용한 치료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오리지널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게 됐다. 현재 회사는 오리지널 단일제인 '리바로'를 시작으로 복합제인 리바로젯, '리바로하이', '리바로페노' 등을 잇달아 시장에 안착시키며 라인업을 세분화해 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 1/10㎎ 출시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세분화된 맞춤형 치료 전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안정적인 LDL-C 관리와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필수 치료 옵션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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