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박준범)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무 역량 고도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단은 지난 4월 9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제3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 28일 수료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공률을 견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그니처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제3기 과정은 스타트업이 시장 안착과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진입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한층 고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현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즉각적인 실무 적용이 가능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인 '기업 상장(IPO) 전략'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보건 ODA(공적개발원조) 연계 전략' ▲의료기기 개발의 필수 관문인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의 기본 개념' ▲시장에서의 생존을 결정짓는 '브랜드 마케팅과 사업개발(BD)' ▲투자 혹한기를 뚫어낼 'VC(벤처캐피탈) 이해를 통한 투자 유치 전략'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는 바이오 벤처 임직원뿐만 아니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각적인 관점에서 최신 산업 트렌드를 교류하고, 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끈끈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박준범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은 "이번 3기 과정을 통해 투자 프로세스부터 기업 상장, 사용적합성, 브랜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현장이 원하는 심화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라며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앞으로도 산·학·연·병의 유기적인 결합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기술 사업화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참여기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배출된 3기 수료생 50명은 향후 국내외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앞으로도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네트워킹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