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라이프, 화상학회 2026 춘계 학술대회서 흉터 실리콘 젤 '뉴젤' 선봬

김혜란 기자 2026.05.30 10:00:00

알로라이프 제공

 

흉터 관리 제품 전문기업 알로라이프가 '대한화상학회 2026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흉터 개선 실리콘 젤 '뉴젤'을 화상 전문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화상의 한계를 넘어, 치유의 내일로'라는 주제로 화상 치료의 최신 술기부터 재활·다학제 협력까지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알로라이프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화상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뉴젤 제품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화상 환자의 장기적인 흉터 관리 측면에서 뉴젤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뉴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의료기기 등급의 무색·무향 실리콘 젤 제품으로, 화상 흉터를 비롯해 수술 후 흉터, 외상성 흉터, 비후성 반흔, 켈로이드 등 다양한 유형의 흉터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리콘 젤이 흉터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콜라겐 과다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흉터 두께와 부피를 줄이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치료 전후 임상 사례와 데이터를 함께 공개했으며, 재상피화 완료 직후 조기 적용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점도 의료진에게 소개됐다.

뉴젤은 무색·무향의 젤 타입 제품으로 연고 타입의 경우 피부 도포 후 빠르게 건조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귀와 목, 손가락, 관절 등 굴곡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가 관리가 가능해 장기적인 흉터 관리에도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트는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 시트 타입으로, 흉터 부위에 밀착되어 보호막 역할을 하며 흉터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움직임이 적은 부위나 넓은 화상 흉터 관리에 적합하며, 흉터 상태에 따라 원하는 크기로 잘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장시간 부착이 가능해 지속적인 관리에 용이하며, 외부 마찰과 자극으로부터 흉터 부위를 보호해 환자의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인다는 점도 특징이다.

알로라이프 관계자는 "화상 환자의 흉터 관리는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친 장기 과정인 만큼, 환자가 일상 속에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이 장기적인 흉터 관리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술대회 참가와 의료진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뉴젤의 임상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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