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시린이·치주질환 예방 혁신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연구 성과 반영한 '죽염 메디케어 글루타치온 치약'도 선보여

김혜란 기자 2026.05.28 10:15:13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시린이·치은염 예방 혁신기술이 적용된 '죽염 메디케어 글루타치온 치약'

 

LG생활건강은 자사가 개발한 '구강 질환별 맞춤 치약 성분 조합'이 시린이와 치주질환 예방을 동시에 해결하는 효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치의학 전문 SCI(E)(과학기술 인용색인)급 학술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덴티스트리' 6월호에 게재됐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치은염 예방, 치주질환 예방 효능을 제공하는 센텔라정량추출물, 후박이산화탄소초임계건조엑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시린이 완화 효과가 있는 염화아연, 제일인산칼륨, 제이인산칼륨에 고함량 불소를 유효성분으로 담은 치약 성분 조합을 개발해 이에 대한 효능·효과를 평가했다.

임상시험 결과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전기치수자극(EPT)지수가 대조군에 대비 유의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사용자의 84%가 시린이 완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간 사용 후에는 잇몸 염증지수역시 유의미하게 감소해 치주질환 예방 효과도 입증됐다.

또한 칫솔에 치약을 묻혀 양치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비교해, 치아와 잇몸에 직접 치약을 바른 후 양치할 때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출시한 '죽염 메디케어 글루타치온 치약'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LG생활건강 강내규 CTO는 "이번 발표 기술은 치주질환과 시린이라는 두 가지 주요 구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이라며 "과학적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구강 건강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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