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그룹 이경률 회장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5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이경률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제3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은 오는 2029년 6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1985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회장은 모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1992∼2002년)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경률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2대 총동문회는 '연결과 확장'을 핵심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동문 사회를 더욱 긴밀하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경률 회장은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을 비롯해 하나로의료재단, SCL홀딩스, 바이오푸드랩, SCL사이언스, 홈즈에이아이 등 관계사의 역량을 결집해 'SCL그룹'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또한 지구촌보건복지재단 이사장, 세계한인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 지원과 저개발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