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9일 개막하는 'SIDEX 2026'에 의료기기 디자인 전문기업 고디자인(대표 김두만)이 참가한다. 행사는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고디자인 부스는 D홀 로비 L-139에 위치한다.
SIDEX 2026은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대표 치과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 250개사, 11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치과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디자인은 이번 전시에서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디자인 역량을 소개한다. 공개될 포트폴리오는 라온피플 3D 구강스캐너, 스카우터 수술용 마이크로 카메라 시스템, 치아 근관 세정 시스템, 치과용 엑스레이, 병원용 덴탈 장비, 이갈이 방지용 개인용 홈케어 디바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라온피플 3D 구강스캐너는 아시아 디자인상과 이탈리아 A'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스카우터 수술용 마이크로 카메라 시스템은 K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의료기기 제조사 입장에서 디자인은 초기 단계부터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역으로 인식이 변화되면서 고디자인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디자인 전문기업으로서 사용성과 안전성, 인허가 대응, 양산 가능성까지 고려한 디자인 접근을 바탕으로 제품의 목적과 치과 병원 환경에 맞는 디자인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고디자인 김두만 대표는 "치과용 의료기기는 인허가와 인증을 고려한 디자인 완성도뿐 아니라, 의료진의 사용성과 경험, 제품 신뢰도를 함께 고려한 디자인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SIDEX 2026을 통해 많은 관계자들과 만나 고디자인의 디자인 방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