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송파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2026년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노후시설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송파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하기에 앞서 대규모 판매장으로 이용시민이 많은 가락몰 판매장을 방문해 유통인 대상 점포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또 가락시장에서 가장 노후화된 청과동에 대해서는 건축물은 물론 전기, 소방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물류운반장비 충전시설을 확인 하는 등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가락몰 판매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청과동 집중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한 농림축산식품부 서준한 유통소비정책관은 "가락시장은 유통인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 점검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사 임창수 상임이사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발굴 즉시 조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행안부 시스템에 등록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