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미생물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미생물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 재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17025는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체계와 기술적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시험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핵심 기준이다. 콜라스(KOLAS) 인정 시험기관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기반해 국내외에서 공신력을 가진다.
이번 재인정을 통해 해썹인증원은 미생물 시험·분석 분야의 시험 수행 능력과 장비 운영 체계, 품질관리시스템, 전문 인력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6월 최초 인정 이후 시험 품질관리 고도화와 분석 신뢰성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시험기관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은 급변하는 세계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할랄 관련 하람(Haram) 성분 분석 시험법에 대한 콜라스(KOLAS)인정 범위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 기업의 중동 및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콜라스(KOLAS) 재인정은 해썹인증원의 시험·분석 역량과 품질경영체계가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험 신뢰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분석 분야를 확대해 국내 식품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